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 와이번스/2016년/5월 (문단 편집) == 총평 == 테이블세터의 사정이 4월에 비해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리그 최악의 출루율을 가지고 타점을 먹고 있는 정의윤이 신기할 정도. 다행히 박재상이 살아나고 이명기가 1군에 왔으며, 만악의 근원 조동화가 2군으로 갔지만 5월의 처참한 성적을 되돌리기엔 너무 늦었다. 마치 작년 여름으로 돌아간 것처럼, 무엇에 홀린 듯 수비에러를 해댔다. 4월까지 한화와 열 개가 넘게 차이나던 에러 갯수를 단 1주일만에 따라잡아 압도적인 에러 1위팀으로 군림하고 있다. 그 가운데에는 수비가 정말 '''심각한 수준까지 퇴보'''한 조동화와 원래 그랬던(...) 김성현이 있다. '''수비 보고 데려왔다던''' 고메즈도 한 번씩 삐걱거린다. 그리고 허리가 좋지 않은 정의윤이 팀 사정상 수비를 볼 수밖에 없어 외야수비가 거의 구멍 수준이다. 그렇다고 조동화를 쓸 수는 없으니...팬들은 강견 외야수 김강민의 복귀를 바라고 있지만, 그게 어디 쉽게 되나. 선발 투수들이 한 시즌을 치르면서 몇번씩은 부침이 온다. 5월은 그런 달이었다. 문승원과 박종훈이 두번씩 먼지나게 털렸으며 세든도 두번 털렸고, 켈리도 4실점 경기가 있다. 하지만 박종훈과 세든은 다음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문승원은 이번이 첫 선발 로테이션인데, 다음 6월이야말로 여기에서 페이스를 되찾지 못하고 고꾸라질지, 아니면 다시 페이스를 되찾아서 투구를 할 지는 전적으로 본인에게 달려 있는 중요한 한 달이다. 투수진이 아닌 야수진이 거의 부상병동 수준이다. 이재원은 근 2주간 제대로 된 경기를 하지 못했고 유일한 득점원이었던 정의윤도 고질적인 허리 부상으로 수비를 정상적으로 할 수준이 되지 못한다. 김강민의 부상으로 인해 팀 분위기가 하향곡선을 타기 시작한 것부터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느꼈어야 했다(...) 이재원을 2군으로 밀어낼 수 있었던 희망 이현석도 김강민과 동일한 부상으로 하루만에 나가떨어졌다. 4월까지만해도 --지옥 같은-- 테이블세터--쉼터-- 에도 중심타선에서 [[정의윤|타점1위]]와 [[최정|득점 2위]]를하며 점수를 냈지만 5월이 되니 이재원의 부상과 정의윤의 일시적인 부진 [* 타점 생산 능력이 급격히 떨어짐] --여름이 다가오니 시작된-- 박정권의 답이없는 부진으로 인해 한명이 터지면 다른한명이 부진하는 패턴이 5월내내 반복됐다. 정의윤은 꾸준히 잘 치고 있었고, 최정이 11시즌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자신의 기록을 재빠르게 회복시키고 있다. 또한 거의 짐짝 수준이던 고메즈도 타선에서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편. 이진석은 조동화의 공백~~이랄것도 없는 무언가~~을 완벽히 메우고 있고, 최승준도 4홈런을 기록하며 뻥파워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음을 증명하였다. 불펜도 ERA가 약간 높아졌으나 채병용의 분투가 있어 이길 경기를 이길 수 있었다. [[분류:SK 와이번스/2016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